[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2014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어린이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현대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이 공동으로 이번 놀이터를 꾸렸다. 놀이터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비롯해 스쿨버스 안전하게 승ㆍ하차하기, 교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놀기, 위급상황 대처법 등 어린이가 숙지해야 할 26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준다. 직접 미니카를 운전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갖췄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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