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데프콘 '동생과 살기위해 하차 결정' 18일 작별 방송

'나 혼자 산다' 데프콘의 하차소식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 혼자 산다' 데프콘 "동생과 살기위해 하차 결정" 18일 작별 방송데프콘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격 하차한다. 16일 MBC는 '나 혼자 산다'의 원념멤버 데프콘이 최근 진행된 '무지개 회원 정모' 촬영을 끝내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무지개 회원이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시작할 때 초기 멤버수가 7명이였기에, 이를 7가지 색을 지닌 무지개를 빗대어 무지개회원이라 칭한 것이다.최근 촬영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는 데프콘의 집에서 '무지개 정모'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데프콘은 "아쉽지만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와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은 크게 아쉬워하며 떠나는 데프콘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추억을 나눴다.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솔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크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홈보이다운 면모와 마니아적인 취미생활로 웃음을 유발했으며 특히 특유의 마늘치킨, 호떡 먹방은 매 회마다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프콘 동생, 힘들겠지만 함께 잘 살길" "데프콘 하차, 너무 아쉽다" "데프콘, 어디 가서든 잘 생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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