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국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짓기' 완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베트남 롱안성에서 '사랑의 집짓기' 완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지난해 93채, 올해 40채 등 총 133채 벽돌집을 지어 베트남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했다.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했으며 베트남 정부에서 국유지를 기증하고 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백종국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자립의 기반이 될 사랑의 집을 선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