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NPL가치평가(자산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NPL(Non Performing Loan) 가치평가' 과정을 오는 9월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NPL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실무 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전달하고, NPL평가에서부터 자산관리방안 수립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NPL 시장동향을 파악하는 등 관련 지식을 NPL 실무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수강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며, 교육기간은 9월19일부터 10월6일까지 총 7일간이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NPL자산관리, 투자자산운용 및 전략기획업무 종사자, NPL(경매) 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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