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더블플러스 정기보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GS홈쇼핑을 통해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집중형에 가입 시 가입자가 설정한 특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두 배로 보장받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이 자녀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위험에 대비해 50세부터 60세까지 10년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 기간에 사망 시에는 두 배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GS홈쇼핑에서 정기보험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상품 종류 및 홈쇼핑 채널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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