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 성료

제4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br />

"여자부1위 충남엔젤팀·남자부 1위 천안시청팀, 비장애인 1위 전라클럽"[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4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고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정섭)가 주관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인천, 경기, 충청을 비롯해 경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20팀 300여명의 많은 좌식배구 동호인들이 3개(장애인 여자부, 장애인 남자부, 일반부) 부분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12일 오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4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대회 결과 장애인 여자부▲1위 충남엔젤팀▲2위 광주무등팀▲3위 서울Srcㆍ경남멋진여성팀, 장애인 남자부▲1위 천안시청팀▲2위 고양시청팀▲3위 인천시팀ㆍ수원리더스배구단, 비장애인 부문▲1위 전라클럽▲2위 정읍위너스팀▲3위 군산돌핀스ㆍ남원에이스팀이 차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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