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여자친구, 아찔한 반누드·수영복 자태 '화끈한 독일 최고 섹시모델'

괴체 여자친구(사진: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사진: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괴체 여자친구, 아찔한 반누드·수영복 자태 '화끈한 독일 최고 섹시모델' 독일이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괴체의 황금 발리슛으로 24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이에 섹시모델인 괴체의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스린 비다다. 전형적인 금발미녀인 그녀는 가슴이 살짝 보이는 반누드 사진과 관능적인 보디라인의 수영복 자태를 사진 속에서 뽐내고 있다.그녀는 지난 10일(한국시간)에는 독일이 브라질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형광색의 탱크탑 차림의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복근운동복 모습이 담긴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컵을 가져가며 1달간의 월드컵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연장 후반에 터진 천금같은 결승골이었다.후반 8분 안드레 쉬를레(25, 첼시)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괴체가 골에어리어 왼쪽 모서리에서 가슴 트래핑 후 주저하지 않고 왼발 발리슈팅을 시도해 오른쪽 골문을 두드린 것이다.독일의 엄친아라고 불리는 마리오 괴체는 23살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2009년~2013년까지 도르트문트, 2013년부터는 바이에른 뭔헨헤서 뛰고 있다.2009년 도르트문트에서 데뷔한 마리오 괴체는 명장 클롭의 지도 아래 게겐 프레싱의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2011년~2012년 리그 2연패 및 2012년 더블을 달성했고 2013년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유망주로 성장했다.괴체 여자친구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괴체 여자친구, 최고" "괴체 여자친구, 괴체 좋겠다" "괴체 여자친구, 흥분사진 눈길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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