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장흥군수가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정남진 물축제와 편백숲 우드랜드· 통합의학 박람회·특산물 홍보 나서”"물축제 오는 8월1일부터 7일까지~탐진강변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 성 전남 장흥군수가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이날 김 성 장흥군수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장흥군의 날' 시구자로 초청됐다. 이날 `장흥군의 날'로 지정된 경기장에서 김 성 군수는 시구와 함께 정남진 장흥 물축제 및 편백숲 우드랜드·특산물 홍보 등의 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장흥군은 이날 공무원과 군민 200여명이 참석해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앞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장흥 특산물과 물 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장흥군을 알리고 물 축제와 편백숲 우드랜드, 통합의학박람회, 특산물도 홍보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7일 까지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물과 숲 그리고 휴식'을 주제로 개최되는 물축제에서는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 물고기잡기, 천연 약초 힐링 풀 등의 킬러콘텐츠와 뗏목타기, 오토 볼, 수상자전거, 우든 보트, 카누 등 10여종의 수상레저 프로그램, 물 과학관, 힐링·치유관, 장흥차관, 장흥문학관, 향토음식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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