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루즈 앤 라운지 韓-中 모델 발탁

루즈앤라운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K네트웍스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 한·중(韓-中) 모델로 전지현과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배우 전지현은 올 상반기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이후 한류 스타의 입지를 굳게 다지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루즈 앤 라운지' 역시 2013년 상반기 론칭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 상반기에 벌써 작년 연간 매출규모를 돌파했다. 연말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루즈 앤 라운지'의 행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 명품'으로 인식되는 등 한국에 방문한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에는 중국 상하이의 중심상권인 쫑환광창(中???)에 첫 매장을 개장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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