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소식에 '박진희 남편은 어떤 사람이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박진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희 임신 소식에 "박진희 남편은 어떤 사람이야?"배우 박진희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진희의 남편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진희 남편은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의 변호사이며 현재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180㎝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췄고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많은 성격을 갖췄다고 알려졌다.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박진희 남편은 박진희의 소박하고 겸손한 성격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박진희는 결혼 당시 "남편이 직업을 잘 이해해주고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지난 5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박진희는 1978년 출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소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포화속으로'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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