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청약 평균 1.18대 1 기록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투시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양(대표이사 윤영구)이 지난 7일 분양을 마친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1.18대 1을 기록했다.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3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다.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청약접수 결과 1006가구 모집에 총 1184명이 청약해 평균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이 3순위에서 마감됐다. 그중에서도 전용 63㎡과 101㎡의 인기가 높았다. 63㎡은 2.76대1, 101㎡은 1.56대 1을 기록해 최근 파주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 중 가장 높았다. 분양관계자는 "거실 가변형 벽체와 개방형 설계 등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와 테마가든, 테라피룸, 작은 도서관 등 이 일대에선 보기 힘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지하 2, 지상 15~22층, 14개동, 전용 63~117㎡ 1006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에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자유로와 통일로 진입이 쉽고 제2자유로,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당첨자 발표는 7월11일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일대 마두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577-0885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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