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달라스, '신인개그맨' 새 코너…시청자 반응은?

▲새롭게 선보인 개콘의 새 코너 '달라스'(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콘 달라스, '신인개그맨' 새 코너…시청자 반응은?개콘이 신인 개그맨들의 새 코너 '달라스'를 선보였다.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개콘)에서는 정승빈, 최재원, 송준석, 박보미, 김승혜, 김니나, 이현정 등 KBS 29기 신인 개그맨들만으로 구성된 새 코너 '달라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새롭게 선보인 개콘의 새 코너 '달라스'(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미팅과 인터뷰라는 친숙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상황을 다뤘다. 이들은 미팅에서 만난 남녀를 연기했다. 3:3 미팅을 시작한 이들은 각각 다른 겉모습과 속마음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인터뷰 순서에선 육아 전문가이지만 자신의 아이에겐 다른 방법으로 훈육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의 '사랑은 ING' '내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김승혜와 '강남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현정은 SBS에서 나와 올해 29기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개콘 달라스를 본 누리꾼은 "개콘 달라스, 신인들이 떨지도 않고 잘하네" "개콘 달라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개콘 달라스, 김승혜 이현정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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