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남'지상렬, 박준금과 '찰떡궁합'시타·시구 선보여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지상렬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사진:MBC SPORT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8살 연하남'지상렬, 박준금과 '찰떡궁합'시타·시구 선보여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중인 박준금과 지상렬이 나이를 잊은 멋진 시타와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방송인 지상렬은 배우 박준금과 함께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타와 시구를 맡아 그라운드에 등장했다.이 날 박준금은 53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흰색 스키니 바지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그녀는 팔과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후 환상적인 시구를 뽐냈다.'연하남편' 지상렬도 이에 못지 않은 시타를 선보였다. 45세의 연하남 지상렬은 시타를 마친 후 박준금을 번쩍 안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연상녀를 사로잡는 대세남임을 입증, 야구팬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두 사람이 착용한 등번호의 의미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박준금은 53번, 지상렬은 45번의 등번호를 달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상렬 박준금, 나이를 잊은 환상호흡 멋지다"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이 연하남이야?" "지상렬 박준금,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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