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7·30 재보선 전남 나주·화순 후보에 신정훈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정훈 전 나주시장이 7·30 재보궐 선거 전남 나주·화순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오후 2~6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전남 나주·화순 지역 후보자 경선을 실시해 신 전 나주시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이날 경선에서 신 전 나주시장은 국민여론조사 44.6%,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61.3%를 얻어 최종 득표율 53%로 최인기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최 후보는 국민여론조사 55.4%,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38.7%를 얻어 최종 득표율 47.0%에 그쳤다.이날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에는 모집인원 500명 중 38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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