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 대표곡 '희망의 들판에 서서' 국빈만찬장서 나오자 '감격'

▲ 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펑리위안, 대표곡 '희망의 들판에 서서' 국빈만찬장서 나오자 '감격'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장에서 자신의 대표곡이 나오자 기뻐했다.만찬장에서 나온 노래는 '희망의 들판에 서서'로 이 곡은 '중국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가 농민들의 노력을 통해 들판을 아름답게 일궈나가는 데 있다는 가사를 담은 노래다. 1982년 중국 CCTV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펑리위안 여사가 이 노래를 부른 것이 계기가 돼 국민가수로 떠오르게 됐다.한편 펑리위안은 15세에 산둥예술학원에 입학, 18세에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소속 가무단 단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또 중국 음악 명문대인 중국음악학원 성악과에 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살이던 시절 펑리위안은 중국 CCTV가 주최한 가요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펑리위안은 '희망의 들판에 서서'라는 노래는 지금까지도 애창곡으로 꼽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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