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푸드, 힐샤이어 브랜드 인수 최종합의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육류생산업체인 타이슨 푸드는 음식포장업체인 힐샤이어 브랜드 인수에 대한 최종 합의에 들어갔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힐샤이어 브랜드 인수가격은 주당 63달러로, 총 인수가격은 85억5000만달러 규모다. 이는 힐샤이어 브랜드의 부채까지 모두 계산된 금액이다. 타이슨 푸드는 힐샤이어 브랜드가 진행하던 피나클 푸드 인수를 마무리짓는데 드는 금액 1억6300만달러도 대신 지불키로 했다. 힐샤이어 브랜드 이사회 역시 이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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