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와 남편 전종환의 웨딩화보. (사진: 와이즈웨딩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에서 기자 전직 "사내 연애 노하우는?"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남편 전종환과 들키지 않고 사내연애를 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문지애는 1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은 "결혼 전 사내 연애를 4년이나 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감쪽같이 모두를 속일 수 있었느냐"며 비법을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사내 연애를 하는 분들께 팁을 알려드리면 회사에서 눈도 마주치지 마라. 또 눈이 마주치더라도 자연스럽게 굴어라. 그리고 식당은 늘 가는 곳만 가라. 이 세 가지를 지켰더니 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고 조언했다. 문지애와 남편 전종환 MBC 기자는 지난 2012년 5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전종환 기자는 2005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사내 직종전환공모를 통해 2011년 기자로 전직했다. 문지애와 남편 전종환 기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지애 남편 전종환, 4년이나 안 들키다니 대단해" "문지애 전종환, 행복하게 사세요" "문지애 남편 전종환, 기자여서 얼굴이 익숙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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