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올해부터 수익성 부진 점포를 중심으로 연간 1~2개관 폐점하며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2월 시작된 정책변화에 따라 ATP(평균티켓가격)가 상승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 트랜스포머, 군도 등 흥행 기대작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코웨이-전체 렌탈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렌탈은 34만건(+14.7% 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 렌탈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체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이다. 또한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도 지속될 전망이다.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하나금융지주01분기에는 일회성 손상차손 및 감액손익이 세전 1818억 발생하면서 19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일회성 충당금이 감소하고 중소기업중심의 대출이 성장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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