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정부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한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 업종별 시장과 상권, 현지 문화, 제도·법률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케이프랜차이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에서 거주하는 교포들이 각 나라의 프랜차이즈 산업동향을 알려주며, 해외진출 희망기업이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기존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3개국의 국가·업종별 마스터프랜차이즈 표준계약서를 제공하며, 해외 진출시 필요한 각종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토록 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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