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 부문 대상을 받았다.창조경제CEO 대상은 창조적 경영혁신과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모범 CEO를 격려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 후원하고 있다.유 원장은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과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 HRD-Net(www.hrd.go.kr) 등 국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고용정보시스템과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국민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 원장은 “고용정보원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도와주는 세계일류 국가고용정보기관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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