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무열 "의병제대 아닌 만기제대 한다"…병역비리 연예인 논란속 눈길연예인들이 또다시 병역비리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김무열의 병역 관련 거취가 눈길을 끌고 있다.김무열은 지난 4월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군 생활을 끝까지 마치고 만기제대를 하겠다는 '부동의확인서'를 제출 했었다.한 관계자는 이에 "치료받는 중에도 만기 제대를 하겠다는 의사를 군에 여러차례 전달한 뜻이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전했다.앞서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도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고 병원 측에서는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김무열은 이에 '내측 연골판 절제술(80%)'을 받았으며 이후 재활훈련을 받되 무릎 통증 및 부종이 지속할 경우 연골판 이식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김무열의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역시 "김무열은 군 복무를 할 수 없다는 의병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이와 무관하게 군 생활을 끝까지 마치고 만기제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일부 잘못된 소문을 정정하기도 했다.한편 김무열은 오는 7월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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