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

김원철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식 행사가 지난 2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현 국회의원,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시·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원철 신임 연합회장은 1998년 광주시 의용소방대에 입대, 2011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제10대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10만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어 재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봉사단체 조직을 운영해 탁월한 리더십을 이미 검증받아 왔으며, 외유내강형 지도자로서 전국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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