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가 국가 연주도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트디부아르 세레이 디에, 국가 연주도중 폭풍 눈물을 보인 사연이…코트디부아르 주전 미드필더 세레이 디에(31.바젤)가 국가 연주 도중 폭풍 눈물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세레이 디에가 20일(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 눈물을 보였다.이날 세리이 디에는 경기 전 국가 연주 도중 눈물을 보였고 그가 어떠한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세레이 디에는 이날 경기 2시간 전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그는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슬픔을 더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에 2대1로 승리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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