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다이렉트 직원이 키높이에 맞춰 안전벨트 길이를 조정해 주는 어린이용 '안전띠 쿠션'을 전달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악사(AXA)다이렉트는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주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서울 신대방 본사와 각 센터 사무실 인근의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 등교길의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에 관한 퀴즈가 적혀있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어린이들의 키높이에 맞춰 안전벨트 길이를 조정해 주는 어린이용 '안전띠 쿠션' 2000개도 함께 배포했다. 한편 악사는 매년 6월 셋째 주를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 주간으로 선정한다. 전 세계 56개국, 16만명의 전 세계 악사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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