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신사업 지연 여파로 약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GKL이 신사업 지연 여파로 약세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050원(2.59%) 내린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신사업 지연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선상카지노 등 신사업모멘텀이 지연됨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6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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