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심, 백두산 백산수 세계 최고 생수로 키운다

농심이 백두산 이도백하에서 백산수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농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이 투입될 백산수 신공장은 연면적 8만4000m2로, 세계 최고 보틀링 설비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기공식에서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백두산 생수 개발 경쟁에서 농심이 주도권을 잡고자 신공장을 건설하게 됐다"며 "백산수를 백두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며 공식 행사를 시작하고 있다. <br />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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