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바위, 보!’ 조선대를 찾은 광주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가 학생들과 게임대결을 벌이고 있다.
" 대학생 대상 SNS 홍보이벤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가 지역 대학 캠퍼스(전남대 조선대)를 찾아 마스코트 누리비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대학생들의 소셜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홍보 이벤트는 대학현장과 SNS를 연결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조직위원회는 SNS와 연결하여 마스코트 ‘누리비’를 ‘현상수배’하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대학 현장을 방문, ‘누리비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학교를 방문한 누리비 사진을 광주U대회 SNS채널에 올리면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누리비, 너무 귀엽다.”, “U대회가 꼭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함께 '누리~비~~' 전남대를 찾은 광주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의 사진을 SNS에 담기 위해 학생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S 홍보 이벤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전국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온라인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개설하고, SNS캠페인 등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여 국민들의 소셜 참여를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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