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대작 tvN '삼총사' 유인영 캐스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현세자, 첫사랑 조미령역 유인영 캐스팅 "이진욱과 호흡" 배우 유인영이 케이블 채널 tvN의 100억 대작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일 "유인영이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남자 주인공 소현세자의 첫사랑인 조미령 역을 맡는다. 조미령은 과거 소현세자의 연인이었지만 복수를 결심하고 대립을 이루게 된다.앞서 소현세자 역에는 이진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양동근은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특히 tvN 100억 대작 '삼총사'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삼총사는 이달 말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삼총사 소현세자 첫사랑역을 맡은 유인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현세자, 이진욱과 유인영의 만남" "삼총사 소현세자, 이진욱, 유인영 잘 어울리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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