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분기 영업익 6638만원…흑자전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스포츠서울은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66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1억원으로 3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257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스포츠서울 측은 구조조정 및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결산일을 3월말로 변경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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