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컴투스가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400원(0.86%)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기대감에 최근 3거래일 동안 10% 가까운 오름폭을 보였다. 이날 장중 한때 4만7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찍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부분의 성과가 1분기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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