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월드컵 개막일인 13일부터 FC서울과 함께 하는 브라질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디큐브백화점은 FC서울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백화점 앞 디큐브파크 전체를 월드컵 테마파크로 꾸미고 응원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디큐브파크에서는 FC서울 체험존을 운영하고, 대형 축구장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킥 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구공을 차서 표적을 맞추는 킥 바운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에어바운스는 10세 미만 어린이, 대형 축구장은 13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존은 이달 13~15일, 20~22일 열린다. 오픈 기간 동안 FC서울 체험존을 모두 즐기고 스탬프를 찍으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FC서울 머플러를 준다.또 이달 13~26 모바일 쿠폰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FC서울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쿠폰은 디큐브백화점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백화점 지하1층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햇빛광장에는 유아ㆍ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미니 축구장이 13일부터 한달 간 문을 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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