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한정 디저트 음료 2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음료인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 '커스터드푸딩 커피 프라푸치노' 2종과 푸드, 머그, 텀블러,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디저트 중 하나인 치즈 케이크를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결합한 음료이다.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아삭한 쿠키 토핑과 치즈 풍미 휘핑 크림을 얹어 디저트의 달콤함을 그대로 음료에 담아 톨 사이즈(355㎖) 기준 6300원에 제공한다. 커스터드푸딩 커피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이다. 촉촉하고 달콤한 디저트인 커스터드푸딩 위에 진한 커피 풍미와 초콜릿 집이 어우러진 커피 프라푸치노를 음료 한잔에 담아 색다른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 등 재미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6500원이다.여름 한정판 음료에 어울리는 푸드도 준비했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고소한 피칸의 맛이 조화를 이룬 '블루베리 피칸 스콘(3500원)'과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에 딸기 과육과 딸기 생크림을 얹은 '스트로베리 쉬폰(4800원)'이 마련됐다. 시원한 음료를 담아 마시면 더욱 상쾌함이 느껴질 만한 여름용 머그·텀블러와 카드 36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얼룩말 패턴에 아프리카 꽃 문양이 담긴 '2014 서머 블루 플라워 머그'를 비롯해 '2014 서머 정글 코스터', '아이스 카드'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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