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해쉬브라운와퍼' 출시 3주만에 50만개 판매

(사진: 버거킹)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지난달 16일 출시한 '해쉬브라운와퍼'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해쉬브라운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브라운'을 얹은 제품이다. 토마토 랠리쉬 소스와 슬라이스 치즈, 스모키향이 풍부한 본리스 햄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버거킹 관계자는 "해쉬브라운와퍼는 바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와퍼 사이즈뿐 아니라 일반 버거 사이즈로도 판매돼 청소년들을 비롯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거킹은 해쉬브라운와퍼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기존 고객 포함)에게 카카오톡 쿠폰을 발송, 해쉬브라운 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쉬브라운와퍼'는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단,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제외)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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