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시연회 개최

곡성군은 제21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직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제21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직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매월 4일, 곡성군, 곡성경찰서, 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과 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함께 실시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안전캠페인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시연회를 병행하여 개최했다.군 관계자는 “여름 물놀이철 익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24일부터 압록유원지와 청소년야영장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고, 오는 24일부터는 주요 물놀이 위험지역 10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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