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야외 공원에 '가든 페스트' 운영

더 플라자, 야외 공원 '가든 페스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더 플라자는 오는 10일부터 10월2일까지 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 공원에서 '가든 페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든 페스트는 유러피안 가든 스타일의 펍으로, 수백 개의 은은한 전구 불빛 아래 직장 동료와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야외 공간이다. 올해 가든 페스트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지난해부터 인기몰이 중인 아이스크림 맥주 '기린 프로즌 나마'와 미국 크래프트 비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블루문, 앵커 스팀, 시에라 네바다, 라구니터스 IPA, 레이서5, 사무엘 아담스 등 국내 시중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미국의 인기 크래프트 비어 5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샹그리아, 와인 등을 추가해 다양한 주류 메뉴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주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전복과 왕새우, 미니 수제 햄버거, 양고기 직화구이, 칼라마리 튀김 등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프리미엄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지정, 5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안주(택1)와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생일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디저트와 생맥주 피처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더 플라자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 식사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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