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유로존 물가와 실업 지표가 예상치에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뉴욕시간 오전 9시3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22% 하락한 1만6707.0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스닥 지수 역시 0.30% 내린 4224.61에 거래 중이다. S&P 500지수는 0.3% 내린 1919.99 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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