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한길 당 대표와 부인 최명길씨, 김남성 중구청장 후보
이에 박원순 후보는 “귀찮은 구청장이 하나 생기겠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에는 구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총 3600억이 있었지만 중구에 편성된 예산이 하나도 없다”면서 “그 이유는 시장으로서 각 자치구별 현안사항을 직접 듣기위해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으나 중구의 경우 현 새누리당 구청장후보가 한 번도 초대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또 박원순 후보는 “서민을 위한 대표적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된다”면서 “일절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말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남성 중구청장 후보
이에 김남성 후보는 “귀찮은 구청장이 돼도 좋다”면서 “중구민이 행복하다면 그게 내 행복이기 때문에, 중구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을 지킬 것이고, 중구를 위한 ‘든든한 우산’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