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키스틱 2종 출시

(사진: 롯데푸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푸드는 키스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키스틱 2종은 매콤문어와 더블치즈다. 키스틱 매콤문어는 쫄깃한 문어와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매콤하다. 문어가 10.6% 함유돼 소시지 안에 박힌 문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스틱 더블치즈는 16.0%의 치즈함량을 자랑하며 고소한 체다치즈를 강화해 더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키스틱 매콤문어와 더블치즈의 소비자가는 편의점에서 50g짜리 1개 1500원, 할인점용 30g짜리 18개들이는 9580원이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올 1분기 소시지 전체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하는 등 미니소시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아웃도어 활동인구와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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