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이화, 1Q 어닝서프라이즈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일이화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58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2.71%)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이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497억원, 영업이익 685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중국증설에 따른 북경법인과 두양산업의 호실적 및 그동안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왔던 브라질과 인도의 실적개선이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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