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여왕' 김세레나 '실제 나이보다 많게 봐…사실 송대관보다 어려'

▲김세레나 나이.(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요 여왕' 김세레나 "실제 나이보다 많게 봐…사실 송대관보다 어려"가수 김세레나가 이른 나이에 데뷔해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3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데뷔 49년차 '신민요의 여왕' 김세레나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김세레나는 "가요백일장 데뷔 동기인 김부자, 故 조미미 가운데 자신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김세레나는 "트로이카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래서 내가 선배고, 언니인 줄 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지금도 어디가면 '70세 넘으셨나요'라고 묻는다"며 "일찍 데뷔를 해서 실제보다 나이를 많게 보지만 남진, 조영남, 송대관씨가 저보다 위"라고 덧붙였다. 실제 김세레나는 1947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김세레나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세레나 나이,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다" "김세레나 나이, 연세가 많으시구나" "김세레나 나이, 예전에 유명하셨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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