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데이' 7세이하 100명 공짜…슈퍼마리오 '대란' 발생

▲맥도날드가 '해피밀 데이' 행사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증정되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맥도날드 '해피밀 데이' 7세이하 100명 공짜…슈퍼마리오 '대란' 발생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의 마지막 날인 31일을 '해피밀 데이'로 지정하고 오전 9시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오전 10시30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에그 맥머핀이, 이후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가 제공된다.한편 맥도날드는 '해피밀 데이' 행사와 함께 30일부터 해피밀과 함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을 증정하고 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맞물려 벌써부터 일부 매장은 해피밀 토이가 품절되는 사태를 겪고 있다.8종 시리즈 중 4종은 이미 출시됐고 나머지 4종은 다음달 23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맥도날드 해피밀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밀이 아니라 슈퍼마리오가 본품이지" "해피밀, 갑자기 어린이들이 부럽네" "슈퍼마리오 어른한테도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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