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영국항공은 프리미엄 좌석인 퍼스트(First)와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월드(Club World) 왕복항공권을 6월 28일까지 특가 판매한다.왕복항공권의 총액운임(세금 포함)은 퍼스트의 경우 350만원부터, 비즈니스는 230만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5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좌석은 한정돼 있으며 특가 항공권의 예약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영국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침대형으로 최상의 편안함은 물론 개인 옷장과 15인치의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가죽 장정으로 마감된 책상이 제공된다. 좌석에 딸린 조명과 전자동 블라인드는 사용자의 필요 또는 시간에 따라 조정된다. 또, 영국 유명 브랜드인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Aromatherapy Associates), 남성 그루밍살롱 더 리파이너리(The Refinery)와 콜라보레이션한 워시백을 제공한다.에드워드 포더링험 (Edward Fotheringham)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은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최상의 럭셔리를 자랑하는 영국항공의 좌석을 좀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특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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