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생애 첫 퍼펙트게임 무산 '6타자만 남겨놓고…' 아쉽네

▲메모리얼데이에 군인 모자를 쓰고 나온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게임.(사진:LA다저스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생애 첫 퍼펙트게임 무산 "6타자만 남겨놓고…" 아쉽네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아쉽게도 퍼펙트게임을 놓치게 됐다.류현진은 27일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지만 8회 등판해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데 이어 두번째 타자에게도 2루타를 맞고 무사 주자 1, 3루 상황을 만들며 퍼펙트게임을 놓치게 됐다.이로써 류현진은 생애 첫 퍼펙트게임을 바라보며 호투를 펼쳤지만 무산됐다.한편 류현진은 6회초 수비에서는 7번 타자 브라이언 페냐(포수)를 포수 땅볼로 처리했고, 8번 타자 라몬 산티아고(3루수)는 삼진으로 돌렸다. 현재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에 8회까지 현재 4-2로 리드하고 있다.류현진의 퍼펙트게임 무산 소식에 네티즌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아쉽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아쉽지만 잘했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다음기회로"등의 반응으로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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