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하 일반인 '속도위반 아니다'

▲임정은 6월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임정은 6월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하 일반인 "속도위반 아니다"배우 임정은이 6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27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3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6월말 결혼한다.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드라마 '루비반지'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결혼식은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원래부터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을 갖고 있었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태양을 삼켜라','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임정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정은,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품절녀됐네" "임정은, 요즘엔 연하신랑이 대세?" "임정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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