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에릭 '연애의발견' 남녀 주인공 발탁 '과거 파격 베드신까지 찍은 사이'

▲에릭 정유미(사진:MBC '케세라세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유미·에릭 '연애의발견' 남녀 주인공 발탁 "과거 파격 베드신까지 찍은 사이"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다.26일 E&J엔터테인먼트는 "에릭과 정유미가 KBS '연애의 발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과거의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정유미는 '연애의 발견'에서 옛사랑과 현재의 사랑에서 갈등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았다. 에릭은 일과 연애에 모두 자신감이 넘치는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한편 에릭과 정유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주목받기도 했다.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유미 에릭 연애의발견 드디어 볼 수 있구나"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기대된다"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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