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2014년 현재까지 2,337억 확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각종 공모 평가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10년부터 현재까지 266건에 2,337억원을 확보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10년 겸면 목화골 권역개발사업 외 16건 125억, 2011년 곡성영운지구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 외 82건 545억, 2012년 곡성 섬진강변 관광인프라구축사업 외 77건 1,037억, 2013년 곡성~영월 곤충 클러스터구축사업 외 48건 414억, 2014년 현재까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외 38건 216억원을 확보했다.군 관계자는 “지난 22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 지원센터 현지평가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150억원 확보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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