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 이루다 드래곤 우드
"맞춤 전용 클럽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MFS골프의 '이루다 드래곤' 우드가 인기몰이 중이다. 맞춤클럽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우드까지 출시했다. "모든 골퍼가 특별한 피팅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일단 맞바람에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헤드의 무게 중심을 낮췄다. TWCC공법을 적용해 비거리도 늘어났다. 페이스의 중심부 쪽으로 무게와 두께를 증가시켜 최대의 반발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페이스 소재 역시 초고반발 455SS TI를 채택했다.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반발력을 유지할 수 있는 TICN 헤드 마감 코팅 공법도 시선을 끈다. 블랙 컬러의 헤드 색상은 셋업에서 사이즈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준다. 34만원이다. (02)394-000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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