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의료 상담
한방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의료 기관으로는 ▲자생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하늘체한의원 등 전문특화시술과 우수한 의료시설을 보유한 강남구 내 저명한 의료 기관들이다. 방문 기간 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의료기관 견학 ▲의료시술 체험 ▲ 한류체험(한류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한류존 방문 ▲강남관광정보센터(강남메디컬투어센터)방문 ▲춘향전 관람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투어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 하고 있다.강남구는 지난 3월 다양한 국적 출신자들로 강남메디컬투어센터 홍보 서포터즈단 ‘Happy Virus’를 발족, 강남구의료관광의 대외 홍보활동에 힘썼다.4월에는 2014 베트남 국제관광전에 참가, 아시아 시장의 외국인 환자유치에 성공을 거둔 바 있다.또 하반기 몽골 울란바토르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와 의료관광 협력기관 실무자와 전문 인력 교육 세미나를 개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표준 진료수가를 개시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강남구 강현섭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한방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 한류열풍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