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매트리스 판매 호조

엔슬립_매트리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매트리스 '엔슬립'이 한 달 동안 3000조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배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슬립은 현대리바트가 미국의 매트리스 전문기업인 스프링에어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현대리바트가 자체적으로 출시한 첫 매트리스 브랜드다. 현대리바트는 체압 분산·체온 유지 특화 기능, 타사 매트리스 판매가보다 최대 10% 저렴한 가격 등이 판매 호조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달 말께는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출시 첫해 매트리스 매출목표인 200억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판매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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