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해 보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20일 개소식

[아시아경제 전세종]‘소득 1억원 이상 1000가구 만들기’ 등 공약 제시

[정종해 보성군수 후보(맨 오른쪽)가 20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열렸다.정 후보는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 후보 경선 결과는 ‘잘사는 1등 보성’을 바라는 보성군민의 염원에서 비롯되었다”면서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분열을 화합과 통합으로 치유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후보는 또 “보성군민과 함께 이루어가는 보성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그 소중한 꿈을 모아 ‘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정 후보는 이를 위한 공약으로 ▲창업학교 설립을 통해 소득 1억원 이상 1000가구 만들기 ▲관광네트위크 구성으로 머무르는 관광지 만들기 ▲우리나라 100대 기업 중 1곳 유치로 신성장동력산업 활성화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노인복지 증진 등을 제시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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